제주해군기지 해상공사로 주변 바닷속에 부유물질이 생기고 조류가 바뀌어 법정 보호종인 연산호가 서식 환경이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태평양 연산호 보호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의 제주워크숍에 참가하고 있는 윤상훈 녹색연합 협동사무처장은 12일 “제주해군기지 부근 해상 가운데 서방파제~강정등대...
서울 강남의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의 개발 방식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서울시와 강남구가 박원순 시장과 신연희 구청장의 재선 성공 이후 또다시 충돌했다. 포문은 강남구가 열었다. 강남구는 12일 ‘서울시의 구룡마을 꼼수 더는 안 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 “환지방식 도입을 즉각 취소하고, 전면 수용하...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의 인수위원회인 ‘희망인천준비단’에 ‘해피아’(해양수산부+마피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는 12일 성명을 내어 “유정복 당선자가 ‘해피아’ 출신을 측근으로 기용했다”며 인선 재고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 단체가 지목한 사람은 준비단 부단장으로 발탁된 정아무개(60)씨로, ...
경기지사 공관이 시민들에게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12일 경기도 인수지원단(단장 박수영 행정1부지사)에 “도지사 공관을 개방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혁신위원회 관계자가 전했다. 남 당선자는 도지사 공관을 수선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결혼식장...
“지방 공기업의 비리를 제보해 주세요.” 대구경실련이 12일 대구시 출자·출연기관과 공기업의 비리를 신고받는 창구를 열었다. 대구경실련은 이들 기관의 인사·계약·횡령 등 각종 비리, 부적정한 예산회계 집행 등 각종 규정 위반, 내외부의 부당한 간섭·지시·압력 등에 대한 제보를 받을 계획이다. 대구경실련은 “...
오는 30일 시·도의회 교육의원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광역의회의 단독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의 유지 여부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경남도의회는 19일 제31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교육위원회 구성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2일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간담회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했다. 경남...
북한에서 나와 부산에 정착한 새터민의 취업을 돕는 직업교육원이 문을 연다. 재단법인 ‘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 운동연합’(북민실)은 13일 부산 동구 수정동 럭키빌딩 2층에서 새터민 직업교육원 ‘장대현직업교육원’을 개원한다. 북민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직업교육원은 강의실 2곳과 컴퓨터실 1곳을 갖췄다...
창원 YMCA, 13일 소비생활 강좌 경남 창원기독교청년회(YMCA)는 이달 말까지 6차례에 걸쳐 오전 10시30분 소비생활 교양강좌를 한다. 강좌 내용은 13일 컨슈머리즘(김민정 계명대 소비자정보학과 교수), 18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의 식품안전(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 20일 도시환경과 소비자 운동(허정도 경남생...
방만 투자와 부실 경영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강원 태백의 종합휴양시설 오투리조트가 결국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수순을 밟게 됐다. 법원이 기업회생 신청을 받아들이면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되겠지만, 신청이 기각되면 파산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다. 태백시와 시공사(코오롱컨소시엄) 등이 4300억원을 출자해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