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24일 지적장애인을 고용한 뒤 6년간의 임금과 5년간의 장애인 수당 등 9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준사기·횡령)로 염전 업주 강아무개(53)씨를 구속했다. 이른바 ‘염전 노예’ 파문이 일어난 뒤 업주가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씨는 2007년부터 6년 동안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 있는 자신의 염...
제주 현대사 최대의 비극인 제주4·3 문제 해결 과정에서 일어난 갈등과 반목을 화해와 상생으로 발전시킨 사례를 담은 화해보고서가 발간되고, 제주4·3평화상도 제정된다. 제주4·3평화재단은 4·3국가추념일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그동안 추진해온 진상규명 과정에서 일어났던 갈등과 반목, 이념 대립을 대...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을 늘리고 차량 통행속도를 낮추는 방법 등을 통해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서울시는 24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운영 개선과 관리 강화를 통해 2016년까지 어린이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
서울 지하철 1~4호선이 실어나른 수송객이 며칠 안에 400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메트로는 서울 지하철 1~4호선 이용 인원이 지난해 말까지 397억8419만명을 넘어섰고, 26일 40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1974년 8월15일 지하철 1호선을 개통한 뒤 39년6개월 만의 기록으로, 400...
내진용 철근이 설계보다 많게는 절반밖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확인돼 논란을 빚었던 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푸르지오아파트의 부실시공 의혹이 국회에서 공식 논의돼 결과가 주목된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문병호 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갑)은 24일 청라푸르지오아파트 부실 의혹 규명 청원이 국회에 접수돼 부실시...
단재 신채호, 벽초 홍명희 등 근현대 충북지역 대표 문인 15명의 생애와 작품 등을 한자리에 모은 충북 학생교육문학관이 24일 문을 열었다. 2012년 폐교로 문을 닫은 진천군 백곡중학교 터 1만7891㎡에 자리잡은 문학관은 ‘문학의 향기가 머무는 곳’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이곳에는 문학 전시실, 북카페, 소극장, 체...
지난해 충남 지역의 청년 취업자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충남도는 2013년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에서 지역 15~29살 청년 고용률이 43.5%로 전국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에 이어 서울시(43.3%), 인천시와 경기도(41.3%) 차례였다. 충남 지역의 청년 고용률은 2009년 39.5%로 ...
천주교 부산교구 사제와 신도들이 시국미사를 열어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지난 대선 불법 개입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부산에서 열린 시국미사는 이번이 세번째다. 천주교 정의구현 부산교구 사제단(대표 김인한 신부)은 24일 저녁 7시3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성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