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 참석하지도 않은 인천시 의원이 대학 졸업장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올해 2월 인천의 ㅎ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전혀 보지 못했던 인천시 강아무개 의원이 ㅎ대학 디지털자동화학과 졸업생 앨범에 들어 있다”며 강 의원의 졸업에 의혹을 제기했다. 이 학과 대표를 지낸 이아무개씨는...
김진선 강원지사는 3일 “정부가 북쪽과 대화 및 교류협력할 의지가 분명하다면 ‘원칙을 위한 원칙’에 얽매이지 말고 지금보다 더욱 유연하고 전향적인 자세로 실질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강원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정부가 북쪽에 대화를 제의하면서 움직일 수 없는 원칙을 고...
충남도는 천안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보령 여성인력개발센터, 홍성 아동상담소 등 3개 기관·단체를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맞벌이 부부의 자녀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아이돌보미 사업은 아이를 맡긴 가정이나 돌보미집 등에서 출생 3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아이와 놀아주거...
충남 태안에서 철새인 흰색머리아비가 기름 묻은 채 숨져 환경운동연합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28일 태안 신두리 바닷가에서 흰색머리아비 수컷이 머리와 배 등에 기름이 묻고 탈진한 상태로 발견돼 야생조류치료센터로 옮겼으나 죽었다고 3일 밝혔다. 죽은 흰색머리아비는 날개길이...
충북 청주에서 민주주의 봄을 그리는 기원이 시작됐다. 천주교 청주교구 상당지구와 천주교 청주교구 정의구현사제단은 2일 저녁 청주 수동성당(주임신부 곽동철 요한)에서 신도·시민 등 250여명과 함께 ‘하느님의 일, 민주화의 봄’을 주제로 시국미사를 열었다. 청주에서는 1997년 1월 안기부법·노동법 개악 규탄 ...
이른 봄이면 한사발씩 마시는 고로쇠 물(골리소)이 골다공증과 생체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동물실험에서 확인됐다. 국립산림과학원(kfri.go.kr)은 충북대 수의대와 함께 고로쇠 물을 골다공증을 유발시킨 쥐에 투여해 연구했더니 7주 만에 뼈 밀도는 15~20%, 뼈의 두께는 50%가 향상돼 정상 쥐...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이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주시 사라봉 칠머리당에서 열린다. 제주칠머리당 영등굿보존회(회장 김윤수)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해마다 ‘영등달’인 음력 2월 초하룻날 제주를 찾아오는 영등신을 맞이하여 ‘영등환영제’를 하고, 열나흘날 영등신을 ...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고인돌들이 문화재로 지정될 전망이다. 제주 서귀포시는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2세기 사이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파도 고인돌 집단을 3일 제주도에 도 문화재로 지정해 주도록 신청했다고 밝혔다. 가파도의 고인돌은 1986년부터 2006년까지 여섯 차례...
제주상공회의소가 과열로 치닫은 회장 선거를 선거권 소송의 확정판결 때까지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 선거관리위원회와 상임위원회를 열고 20대 의원 및 특별의원 선거를 선거권 관련 소송 확정판결이 날 때까지 미루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원 선거 뒤 일주일 안에 열게...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낮은 순위로 나타난 경남도교육청이 5년 안에 기초학력미달자를 완전히 없애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도교육청은 2일 기초학력미달률을 해마다 20%씩 줄이기 위해 초·중·고 128개 학교에 2천만~7천만원씩을 지원해 특별관리하기로 했다. 또 전문성이 떨어지는 교사를 퇴출시키기 위해 교장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