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운노조가 26일 정기 대의원선거를 맞아 또 한번 조직 쇄신의 시험대에 올랐다. 노조는 2005년 고질적인 인사 등 비리 실태가 검찰에 적발된 뒤 위원장 직선 등 일부 조직 쇄신을 시도하고 도덕성 회복을 다짐했으나, 올해 초 다시 인사·납품비리로 직선에 의한 전·현직 위원장 2명이 구속되고, 90여명의 간부가...
카이스트(KAIST)와 한국정보통신대(ICU)는 최근 두 학교 통합실무위원회가 통합에 합의해 23일께 양해각서를 교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두 학교 통합실무위는 카이스트가 테뉴어 심사 등 정보통신대의 제안을 일부 수용해 지난 3월 카이스트 개혁 등에 따라 전격적으로 통합에 합의했다. 합의안에는 교직원을...
충남 천안 거주민 10명 가운데 1명 꼴로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고 사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천안시는 4월 말 현재 시 인구는 외국인 9936명을 포함해 20만6192가구에 54만2278명이지만 쓰레기, 하수 발생량 및 본보기 조사를 했더니 실제 거주민은 60만명으로 추산돼 약 6만명이 주민등록을 이전하지 않고 사는 것...
대전시 교육청이 성적 우수 중학생에게 고교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고교배정원칙을 바꾸기로 했던 계획을 철회했다. 22일 교육 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의 말을 들으면 21일 오후 대전시 교육청 이원근 부교육감과 교육공공성확보대전연대 대표단 간 만남에서 이 부교육감은 “고교배정원칙 ...
활용방안을 놓고 논란을 거듭해온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부평 미군기지(캠프 마켓) 터에 대한 개발 청사진이 나왔다. 인천시는 22일 이창구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방발전위원회를 열고, 부평 미군기지 등 반환공여구역 발전종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이날 주민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한 계획안과 인천시가 ...
구청 “심의위·여론조사 안거쳐 재의 요구” 부당하게 연봉을 올려 서울시로부터 시정권고를 받은 도봉구 의회가 또 편법으로 연봉을 조정했다가 구청으로부터 제동이 걸렸다. 유지영 도봉구 총무과장은 “구 의회가 연봉을 조정하면서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여론조사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남 양산지역의 가금류 살처분이 끝났다. 경남도는 지난 10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경남 양산시 상북면 ㅂ농장에서 반지름 3km 안에 있는 49농가 139만4천마리의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을 2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이날부터 살처분 농가의 ...
“도대체 남학생간 성폭력은 뭘 말하는 건지, 성기를 만지는 것을 말하는지, 여학생 성폭력은 대충 알겠지만….” (강근창 대구시 교육위원) 22일 열린 대구시 교육위원회에서 시교육청이 대구 초등학생 집단성폭력사건의 감사 결과를 보고하자 교육위원들이 질의를 하면서 ‘막말 수준’의 발언을 쏟아내 파문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