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논란을 빚고 있는 목포~압해 간 연륙교가 22일 임시 개통됐다. 전남도는 목포시 연산동∼신안군 압해면 신장리를 잇는 가칭 압해대교(김대중 대교)를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이날 조기 개통했다. 이 다리는 2000년 6월 착공돼 2124억원을 들여 8년 만에 완공됐으며, 교량구간 1.42㎞와 육지 다리(0.42㎞), 접속도...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오아무개(35)씨는 최근에 신용카드로 택시 요금을 내려다가 낭패를 봤다. 국민카드로 결제를 하려고 했지만, 택시 기사는 “국민카드와 시티카드는 결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카드를 내놓았지만 이번에는 결제기계가 카드를 인식하지 못했다. 수차례 카드를 긁고 진땀을 뺀 뒤에야 ‘찌...
부천시가 추진 중인 부천 세계무형문화유산 엑스포가 개막 4개월을 앞두고 행사 준비를 총지휘하는 총감독 겸 사무총장과 전문 스태프들이 무더기로 사퇴한 데 이어 행사 예산마저 삭감돼 행사 개최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21일 부천 세계무형문화유산 엑스포 준비위와 부천시의 말을 종합하면, 엑스포 총감독 겸 사...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 24명에 대한 업무 평가에서 경기 영어마을 등 5곳의 기관장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1일 경기도가 발표한 20개 공공기관장과 4개 도립예술단 예술감독 등 24명에 대한 ‘2007년 업무성과 평가 결과’를 보면, 5개 등급 가운데 최고등급인 S등급(95점 이상)을 받은 곳은 경기영어마을과 경기신...
퇴직 공무원이 지방공기업 임원으로 자리를 옮겨 가는 낙하산 인사가 또 도마에 올랐다. 대구지하철공사는 경영분야 전무이사로 하재열(59) 전 대구시의회 사무처 건설·환경 전문위원(4급)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대구시청 기획관, 경제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하 전문위원이 대구지하철공사로 자리를 옮기...
울산에서 형식적으로 입주자 모집공고만 내고 홍보활동은 하지 않는 깜깜이 분양이 갈수록 극성을 부리고 있다. 깜깜이 분양에 앞장서고 있는 곳은 현대산업개발이다. 올 들어 울산에 분양한 아파트 세 곳 가운데 두 곳이 깜깜이 분양을 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지난달 16~18일 1~3순위 청약접수를 했던 중구 약...
경북 구미 지역 시민단체들이 삼성전자에 납품 재계약을 촉구하고, 구미시가 삼성전자 협력업체 납품재개 범시민중재단을 구성할 것을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인 구미가톨릭 근로자문화센터와 구미공단 하도급 감시운동을 해 온 구미경실련, 구미와이엠시에이 등 단체 회원 10여명은 20일 오...
충북지역 공무원들이 조직 개편, 인원 감축 등 공직 사회 개혁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주 안에 균형발전본부와 건설방재본부를 통합하는 조직 개편 입법 예고를 할 계획이다. 이 개편안을 보면, 국 단위인 두 본부를 합친 뒤 3개 과를 줄이는 등 추가 조직 개편을 통해 인원을 조정하고 다...
강원도 춘천이 국내 제약산업의 핵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21일 한화제약㈜이 춘천시 남면 가정리에 이전 터를 닦고 있고 동내면 거두농공단지에도 ㈜일화 등 국내 유명 제약업체들의 이전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일화는 경기도 구리에 있는 본사와 공장을 모두 이전할 계획이어서 춘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