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조용히’ 운동할 수 있는 방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오 시장은 철인 3종 경기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잘 알려진 스포츠광이다. 평소 운동을 열심히 했던 그도 시장 선거에 나선 뒤로 석달 동안 몸무게가 8㎏이나 줄어버렸다.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해야겠는데, 여간 조심스러운 게 ...
서울시는 4일 건설교통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용산 민족·역사공원 조성 특별법안’의 일부 조항을 삭제해달라고 건교부에 공식 요청했다. 서울시는 이날 ‘용산공원 특별법 입법예고안에 대한 서울시 의견’을 건교부에 보내 △건교부 장관이 용도지역 및 용도지구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입법예고안 제14조와 △주변 지역...
“제주시 이호에서 고기잡이와 바릇잡이를 체험하세요.” 5, 6일 이틀 동안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일대에서 제주시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이호동 연합청년회가 주최하는 ‘이호테우축제’가 열린다. 테우는 통나무를 엮어 만든 원시적인 고깃배다. 주행사인 테우노젓기 체험행사가 매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호...
울산·온산공단 생산직 노동자들의 평균 나이가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노령화를 주도하고 있는 곳은 급여 수준이 높고 노조의 힘이 센 대기업이다. 현대중공업 생산직 2만여명의 평균 나이는 43살로 10년 전보다 10살, 5년 전보다 2살 가량 늘어났다. 현대자동차 생산직은 39.8살로 내년이면 40살로 들어간다. 공정...
전남 서남해안 해수욕장의 몽골 텐트촌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도는 11개 해수욕장에 몽골 텐트 460동을 설치해 대여하고 있는데, 평일에는 90% 이상, 주말에는 100% 대여되고 있다. 완도 금일 명사십리 해수욕장 몽골 텐트 27동은 휴일인 6일까지 예약이 완료됐고, 고흥 두원면 대전 해수욕장과 남열 해수욕장도 몽골...
금강유역환경청은 4일 대청호 문의수역에 ‘조류경보’를, 회남수역에 ‘조류주의보’를 발령했다. 금강환경청은 지난달 25일과 지난 2일 문의지역에서 실시한 조류 모니터링에서 클로로필-에이 농도(33.7㎎/㎥, 96.2㎎/㎥)와 남조류 세포수(1만1884개/㎖, 1만5352개/㎖)가 두 차례 연속 ‘조류경보’ 발령 기준(25㎎/㎥ 이...
시원한 고원도시 태백시는 무더위가 반갑다. 평균 해발 700m 고원지대에 위치해 열대야가 없는 여름 별천지인 강원도 태백시는 지루한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휴가철과 함께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관광객이 늘어나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태백기상관측소는 의성 36.7도, 합천 36.5도 등 ...
서울시는 2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돈암동 535번지 일대 3만1천여㎡(9천600평)를 자연경관지구에서 해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인 이곳은 앞으로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거쳐 재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위원회는 애초 13차 회의 때 상정된 이 안건을 현장 답사 뒤 ...
“주한미군을 가족과 함께 살게 하면 미군범죄를 줄일 수 있을까?” 경기도는 3일 미군 주둔 지역에서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한미군의 가족 동반율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에는 전체 주한미군 가운데 65%가 몰려 있어 성범죄 등 미군들이 저지르는 각종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농어촌에 사는 국제결혼 이주여성 지원책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자치단체들은 이주여성들을 위해 단기간 ‘반짝’ 요리·예절 강습이나 한글교실을 여는데 그쳤으나, 최근 일자리 알선과 자녀 교육비 지원 등 관심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전남 광양시는 국제결혼 가정에 자녀 보육료와 결혼식 비용을 지원하...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연안 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이 수온 저하로 어장이 형성되지 않자 서해로 원정을 가고 있다. 울산해양수산청은 해마다 6월이면 50~60t씩 잡히던 오징어가 지난해에는 12t, 올해는 10t 등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 연안 오징어 채낚기 28척이 3~4년 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