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21일째 계속돼온 포항 시내버스 파업이 법정 공방으로 비화됐다. 정장식 포항시장이 27일 준공영제·노선 조정 등 시내버스 운송체계 재검토와 파업계속시 면허증 자진 반납 권유 등 강·온 대책을 들고 나왔지만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 법정으로 비화된 버스파업=포항 지역 7개 시민단체들...
대구시가 봉무산업단지에 투자할 사업자를 찾기 위해 28일 모집 공고를 낸다. 봉무산업단지는 투자할 기업이 나타나지 않아 6년여 동안 개발이 지지부진해왔다. 시는 새달 3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12월19일 까지 신청서류를 받는다. 최소한 2천억원 이상을 투자할 대기업이나 중소 기업체들이 컨소시엄를 꾸려 신청할...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지을 주상복합아파트 ‘스마트시티’의 평당 분양가가 지방에서는 기록적인 최고 1400만원을 넘어서 분양가 적정 여부 논란을 빚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는 27일 “스마트시티자산관리㈜가 △33평형 1095만원 △42평형 1205만원 △55평형 1325만원 △68평형 1375만원 △74~102평형 1450만원 등 평균 평...
수도권지역의 자동차부품업체 10곳이 집단으로 강원도 원주 동화산업단지로 이전한다. 강원도는 27일 원주시 우산동 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원주시 관계자와 이전기업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에 집단이전하는 기업들은 경기도 및 인천지역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로, ...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둘러싸고 충북도와 이전 대상 기관들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27일 충북지역이전기관협의회와 충북도의 말을 종합하면, 양쪽은 공공기관이 이전할 혁신도시의 위치를 둘러싼 갈등으로 서로 다른 기관에 입지선정 용역을 의뢰하는 등 선정 과정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안전...
교육인적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소규모 농어촌학교 통폐합 정책을 전북지역 교육관련 단체들이 “반교육적 정책”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27일 “교육부의 정책은 농어촌 교육 살리기 대책을 내놓은 지 불과 1년반만에 뒤집는 것으로 탁상행정의 표본”이라며 “재정적 불이익까지 언급하며 시·도교육청...
정부에서 지원받은 대학연구비를 교수들이 주식투자와 자동차구입 등 사적 용도로 부당하게 사용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지난 8월부터 국가지원 연구비 편취사건을 수사해, 전북대 공대 김아무개 교수 등 4명을 사기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이 대학 두재균(51) 총장을 비롯한...
20여년 전부터 복개한 광주지역 소하천들이 물길을 막고 수질을 흐리는 원인이 되고 있지만 개선대책이 전혀 없는 실정이다. 광주시의회 김용억 의원은 27일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시내 하천 32곳 220.7㎞ 가운데 14.0%인 6곳 31.0㎞가 1985~1997년 하수관로 설치와 하상도로 개설을 위해 복개됐다”며 “물길의 흐름을 ...
전남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점거농성 사태를 풀기 위해 노사가 첫 대화를 시도했지만 결렬됐다. 27일 오전 9시40분 전남 해룡면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귀빈식당에서 이기곤 광주지방노동청장의 주선으로 현대하이스코·하청회사 관계자, 농성 중인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 대표와 민주노총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간...
‘평화의 섬’ 지정 후속 사업으로 추진중인 평화연구원 설립과 평화거점도시화를 위한 관련 회의가 잇따라 열린다. 제주도는 다음달 3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 주재로 제주시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제주평화연구원 설립준비위원회를 열고 재단설립에 따른 정관검토 등 평화연구원 설립에 따른 구체적인 논의를 벌...
제주도에 국가태풍센터와 지구대기 감시관측소가 설치되고 수도권 공공기관인 기상연구소가 제주에 이전돼 제주도가 동북아의 기상연구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27일 제주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우리나라로 접근하는 태풍의 길목에 위치한 제주도에 내년부터 2009년까지 총사업비 181억원을 투입해 제주도 남부 해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