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는 8일 백윤기(50) 법무법인 두우 대표를 법대학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법시험 18회 출신의 백 학장은 서울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두루 거친 뒤 법무법인을 이끌어온 법조 전문인사다. 아주대는 지난 6월 사회과학부내 법학부를 독립시켜 법대로 승격시킨 뒤 9명의 기존 교수진 외에 백 ...
경북도가 올해 광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어려운 도내 쌀농가에 특별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경북도는 7일, 추곡 수매제를 공공비축제로 전환하고 재고가 늘어나 쌀값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쌀농가 17만5천호(14만4천ha)에 소득을 보전해주기 위해 2백억원을 특별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최근 법인해산 결정이 내려진 구미 오리온 전기 노조가 8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청산 저지를 결정했다. 오리온 전기는 재가동될 전망이 밝지 않아 법정투쟁으로 번질 전망이고 ,이회사 직원 1300명은 거리에 나앉게 될 위기에 놓였다. 대주주 미구계펀드 법인해산 결정에 반발법정투쟁 준비…지역사회·노동계 지원 기대...
경북대, 영남대 등 지역 대학생들의 봉사 모임인 ‘틈세’(대표 최선희)가 12일 오후 3시부터 경북대에서 축제를 연다. 이 자리에는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교생, 대학생, 지역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다. 틈새란 ‘틈 사이로 보이는 작은 세상이 아름답습니다’의 줄임말이다. 틈세 축제때는 경북대...
대구시 중구 동성로 도심지에 대형 복합 상가 건물이 들어선다. 동성로 교보빌딩 맞은편에 들어서는 이 건물은 터 1700여평에 지상 9층, 지하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층수는 9층이지만 높게 설계돼 건물 높이는 54m를 웃돈다. 건물 이름은 ‘파티’로 붙였다. 지하 2층과 3층에는 승용차 180여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시...
경기도 성남에 사는 이길술(56)씨는 30년 동안의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귀향을 생각하고 있다. 목포가 고향인 그는 최근 퇴직한 뒤 아내(54)와 여생을 농촌에서 보내기로 하고 장소를 찾고 있었다. 이씨는 최근 전남 곡성군이 일을 할 수 있는 노인복지 단지를 조성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력을 느껴 입주를 결심했다. ...
광주시가 민자구간 건설 뒤 통행량이 예상을 밑돌아 해마다 150여억원씩 적자를 보전해 주는 제2순환도로 1·3구간의 투자협약을 재조정하기로 했다. 시는 8일 “연말까지 4200만원을 들여 민자구간인 제2순환도로 1구간과 3구간의 투자협약과 여건변화를 검토하는 용역을 시행한다”며 “이를 토대로 민자회사들과 재협상...
“새똥도 똥이다. 똥 아니랄까 봐 구린내가 진동한다. 우리 형도 새똥에 맞았다. 혹시 우리가족 새한테 걸렸나 보다.”(전주인·5학년) 섬진강변 작은 시골학교인 전북 임실군 덕치초등학교의 전교생 30명이 최근 (도서출판 두인)라는 제목의 시집을 펴냈다. 114편이 실린 이 시집에는 동심의 순수함으로 바라본 섬진강과...
대학 교정 안에서 교수가 한 청년의 싸움을 말리다가 되레 폭행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전남대는 ㄱ교수가 지난달 23일 밤 11시께 대학 경영대 부근 농구 코트에서 청년 1명에게 욕설과 함께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 ㄱ교수는 당시 연구실로 가던 중 이 청년이 누군가를 마구 때리는 것을 보...
2009년 3월 개교 예정인 울산 국립대 설립을 싸고 주민들의 막판 유치경쟁이 뜨겁다. ‘울주군 삼동면 발전협의회’는 8일 “2003년 10월 시가 종합장사시설 터를 삼동면으로 결정하면서, 국립대를 유치하면 (이곳을 후보지로) 최우선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시가 이제 그 약속을 지킬 때”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