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학 교수, 시민단체 간부, 지역 주민 등 660명이 7일 “대구시가 강행하는 앞산 터널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대구시청에서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터널을 뚫으면 대구 시민들의 쉼터인 앞산이 여지없이 파괴된다”며 “대구시가 민간과 공동으로 앞산에...
경북 고령의 대가야박물관 관람객이 개관 5년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대가야박물관은 지난 4일 박물관을 찾은 신효영(35·여·경남 함양군)씨를 100만번째 관람객으로 선정해 평생 무료 관람권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경북 고령군 지산리에서 2000년 문을 연 대가야 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대가야 전문박물관으로 대가야...
경북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 부근의 경북 민물고기 연구센터 전시관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에서 하루 평균 550여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주말이면 3천∼4천명으로 방문한다. 전시관이 1999년 3월 문을 연 뒤 16만9818명이 다녀갔다. 민물고기 연구센터는 민물고기 전시관, 민물고기 사육시설, ...
울산의 일부 교육위원과 단체들이 평준화 때문에 지역 고교생들의 학력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며 교육부가 금지하고 있는 사설 모의고사 등을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동규 울산시교육위원은 지난 3일 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9월 치른 전국 수능 모의평가에서 울산 고교생들의 평균 점수가 전국 ...
인권영화제와 장애인 인권문화제를 통합한 ‘2005 부산인권문화제’가 9~13일 ‘차이와 다름으로 접근하는 문화 공감’이라는 주제로 부산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과 연제구 연산동 전교조 부산지부 강당, 경남 양산시 솥발산공원 등에서 열린다. 문화제에서는 9일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한판 겨루자’, 10일 ‘누구에게나 ...
부산항 감만부두 근처에 화물차 휴게소가 들어선다. 부산항만공사는 7일 부산항을 드나드는 컨테이너차량 등 화물차 운전기사들을 위해 남구 감만동에 162억원을 들여 4491평 규모의 화물차 휴게소를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부산시도시개발공사와 함께 ‘부산항 화물차 휴게소 건립터 확보를 위...
일부 대기업 계열 유통업체가 시·군 미곡처리장에 쌀을 원가 이하 헐값으로 납품을 요구해 쌀값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나주농민회는 7일 “대형 유통업체들이 농협과 민간 미곡처리장에 쌀을 싸게 넣어달라고 압력을 넣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나주 한 농협미곡처리장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