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 말부터 문을 닫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문화재청 산하 실내 관람시설이 당분간 휴관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와 문화재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정부가 설정한 19일까지 국립 문화예술시설과 실내 문화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