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10월 8일 연휴 TV프로그램

등록 2006-10-01 22:27수정 2006-10-01 23:07

이념 경계도 허문 ‘환상의 마을’ 동막골

추석특선 영화 〈웰컴 투 동막골〉(M 밤 9시40분)=1950년 11월, 한국 전쟁의 포화 속에 국군, 인민군, 연합군 병사들이 함백산 절벽 속의 평화로운 동막골에서 마주친다. 장진 감독의 동명 연극을 영화한 작품으로 매혹적인 히사이시 조의 음악과 700컷의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이념과 사상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환상의 마을 동막골이 태어났다. 2005년 관객 800만명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우고 대한민국 영화대상 작품상을 받았다.

귀경길엔 라디오를 ‘편안한 벗’ 삼아

귀경길 동반하는 라디오 프로그램=귀성길에는 교통상황을 전하느라 분주하던 라디오 프로그램들이 귀경길에는 편안한 친구가 된다. 문화방송 라디오 표준에프엠(95.9㎒) 〈여성시대〉(오전 10시5분)에서는 이무석 박사가 ‘마음이 태어난 자리’에서 편안한 휴식을 강의한다. 〈별이 빛나는 밤에〉(밤 10시5분)는 추석특집 ‘가족-사랑’편을 방송한다. 에스비에스는 러브에프엠(107.7㎒)에서 〈DJ처리와 함께 가자! 가자! 세상 속으로〉를 7일 낮 12시부터 8일 자정까지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파워에프엠(103.5㎒)에서는 〈이숙영의 파워에프엠〉(아침 7시) 〈두시탈출 컬투쇼〉(낮 2시) 등에서 추석특집방송을 이어간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