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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포토] 기내식 대란 나흘째…고개 숙인 박삼구 회장

등록 2018-07-04 17:30수정 2018-07-04 20:39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내식 대란'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내식 대란'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나흘째인 4일 오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서울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협력업체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에 대해 유족에 깊이 사과하고 예측과 준비를 하지 못해 고객과 직원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오는 6~9일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 & 골프 리조트에서 열리는 ‘아시아나항공 오픈’을 위해 3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돌아와 사태 나흘째인 이날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60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를 위해 기내식 공급업체를 무리하게 바꾸며 이번 일이 일어났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갑질’ 논란과 함께 박 회장에 대한 책임론도 떠오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내식 대란'사태에 대해 사과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내식 대란'사태에 대해 사과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내식 대란'사태에 대해 사과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있다. 백소아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내식 대란'사태에 대해 사과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있다. 백소아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가운데)이 서울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가운데)이 서울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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