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를 코앞에 두고 공영방송 내부에서 또다시 검열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방송>(KBS)은 촛불집회 현장을 기록한 <케이비에스 스페셜> ‘광장의 기억’ 편을 3월 중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뚜렷한 이유 없이 대선 뒤로 미뤘다. <문화방송>(MBC)도 프로그램 검열 문제로 내부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경남도지사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법의 허점을 악용해 도지사 보궐선거를 막으려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보궐선거를 하는 것이 공직선거법의 정신”이라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홍 후보는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로 공식 선출됐는데도 지사직 사퇴를 미루는 ‘꼼수’를 쓰고 있다. 이런 공인 의...
6~7일 미-중 정상회담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측근들과 외교·경제 분야 사령탑이 총출동한다. 미국에 앞서 핀란드를 방문한 시 주석 옆에는 왕양 부총리와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나란히 앉았다. 이들은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중국을 대표해 미국 재무장관과 국무장관을 상대하는 국무원(행정부)의 수뇌...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생산직과 사무직 전 직원의 임금 10% 추가 반납을 비롯한 고통분담에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대우조선해양 회사와 노동조합은 6일 △경영정상화까지 전 직원 임금 10% 추가 반납 △생산 매진을 위해 현재 진행중인 단체교섭 잠정 중단 △경영정상화의 관건인 선박 수주활동 적극 지원 △기존 채권단에...
5·9 대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 간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대통령 탄핵에서 비롯된 이번 선거는 과거 대선과는 여러모로 양상이 다르다.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 기간이 부쩍 짧아지면서 이른바 ‘광속 대선’으로 치러지고 있다. 그만큼 밀도 있고 압축적인 경쟁이 필요하다. 특히 보수 진영이 몰락에 가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