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연구원이었던 이아무개(48)씨는 지난해 4월부터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삼성전자 본사 근처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이씨는 2011년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의견광고를 게재했다 논란이 돼 퇴직처리 됐다. 회사는 본인의 의사였다고 하고, 이씨는 본인의 의사에 반한 부당한 처리라고 맞서며 퇴직무효 소송을 벌...
인천교통공사가 지하철 2호선의 탈선 사고를 모의훈련으로 조작한 사실이 두달 만에 들통났다. 지난 8월7일 운연역 차량기지 선로에서 전동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벌어졌는데도 “불시 모의훈련”이라며 거짓 브리핑을 하고, 국토교통부와 인천시에 허위 ‘훈련결과 보고서’까지 냈다는 것이다. 은폐도 모자라 조작까지 서슴...
올해 국정감사 최대 이슈인 ‘미르·케이(K)스포츠 의혹’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핵심 증인들이 새누리당 반대로 국회 출석을 피하게 됐다. 대우조선 부실의 책임자인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과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 등도 이런저런 이유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오지 않았다. 권력 남용과 재산 관련 비리 의혹을 받는 ...
파행 위기를 겪던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21번째 막을 올렸다. 갈등을 봉합하고 위기를 모면한 것은 다행이다. 그러나 갈등의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다. 영화 <부산행>의 배우 김의성씨가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성 보장’을 요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레드카펫을 밟은 것은 부산영화제의 현재를 보여주는 상징적...
행정고시 2차 시험 합격자 명단을 미리 유출한 대학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국가공무원 5급 2차 시험 합격자 공식 발표에 앞서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누리집에서 합격자 명단 유아르엘(URL, Uniform Resource Locator)을 찾아 유출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