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평전을 챙겨 읽고 있다”는 80대 독자가 시민편집인실로 전화해 “기사에 인상적인 사진도 함께 실리는데 사진이 흑백이라 아쉽다”는 의견을 전했다. 독자는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처럼 상징적인 사건의 사진은 천연색으로 보면 더 감동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 독자는 이어 “지금 남북관계가 흑백사진처럼 어...
겪어본 적 없는 규모의 지진이 한반도를 덮치자 지진 대응 매뉴얼을 문의하는 전화가 잇따랐다. 부산 고층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독자는 “이번에는 운좋게 살아남았지만 더 강력한 지진이 온다면 그땐 어찌될지 모른다”고 운을 뗐다. 독자는 “지진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것도 의미있지만 일반 시민에게 필요한 것은 실...
대구 모녀 변사·어린이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과 소방당국이 28일 낙동강 변에서 실종 어린이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대구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10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교 하류 2㎞ 지점에서 남자 어린이 시신을 발견했다. 검은색 바지에 황색 상의 차림을 한 ...
현재 5년인 75살 이상 운전자의 적성검사 주기가 내후년부턴 3년으로 줄어든다. 국민안전처는 28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과 함께 마련한 ‘노인 안전 종합대책’을 28일 발표했다. 대책을 보면, 75살 이상 운전자의 운전면허 갱신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줄이고, 갱신 때마다 교통안전 교육...
특별감찰관보와 담당관이 인사혁신처로부터 공식적인 퇴직 통보를 받은 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한겨레>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전날 저녁 특별감찰관실에 전화를 걸어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특별감찰관보와 6명의 감찰담당관들도 당연 퇴직을 해야 한다는 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여러 의혹 제기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고꾸라지게 하려는 것이라면 사람 잘못 봤다. 대통령은 그럴(무너질) 사람 아니다”라며 대통령을 적극 방어했다. 이 대표는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토론회에서 ‘우병우 수석 거취에 뚜렷한 의견을 내...
지난 23일 밤 10시 30분. 서울 관악구 한 은행지점 자동화코너에 도착한 김아무개(23)씨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카드가 반환되지 않자 자동화코너 내에 마련된 인터폰을 통해 장애신고를 했다. 경비업체 관제센터로부터 신고를 접수 받은 노아무개(24)씨는 장애조처를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 노씨가 김씨의 카드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미르재단·케이스포츠재단 의혹에 대해 “세월호 때도 900억원을 금방 모금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도 전경련이 사회공헌 사업할 때 정권에서 연락해서 한 것이냐”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자발적 모금 활동이라고 주장했다. 대통령 비선 실세가 개입한 강제 할당 모금 의혹을 전...
앞으로 국제선 항공권은 출발일로부터 91일 이전이라면 취소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7개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권 약관에서 취소 시기와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수수료를 부과해온 불공정한 조항을 시정하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는 7개 항공사 모두 약관은 시정했으나 시스템 변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