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을 납치한 탈레반 무장세력은 27일 오후 자신들이 설정한 석방협상 시한(한국시각 오후 4시30분)이 넘었지만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들이 억류돼 있는 가즈니주(州)의 한 탈레반 지휘관은 현재 인질 22명이 모두 무사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가즈니<아프가니스탄>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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