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유럽

키이우에 내걸린 수갑 찬 푸틴 우표 펼침막…시민들 인증샷 [포토]

등록 2023-05-12 10:46수정 2023-05-12 11:28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갑을 찬 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선 모습이 담긴 우표 모양의 펼침막이 놓여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는 사람은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 총사령관. AF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갑을 찬 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선 모습이 담긴 우표 모양의 펼침막이 놓여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는 사람은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 총사령관. AF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갑을 찬 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선 모습을 묘사한 이미지를 담은 우표 모양의 플래카드가 세워져 있다.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지난 3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동권리 담당 고위 관료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전쟁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불법적으로 이송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 검사장은 푸틴 대통령, 마리야 리보바-벨로바 러시아 대통령실 아동권리위원회 위원 등 두 사람에 대해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뒤 재판소가 러시아 대통령을 피의자로 특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파손된 군용 차량의 앞 유리창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갑을 찬 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선 모습이 담긴 우표 모양의 펼침막이 보인다. AF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파손된 군용 차량의 앞 유리창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갑을 찬 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선 모습이 담긴 우표 모양의 펼침막이 보인다. AF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갑을 찬 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선 모습이 담긴 우표 모양의 펼침막 옆을 한 어린이가 걸어가고 있다. 왼쪽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는 사람은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 총사령관. AF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갑을 찬 채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선 모습이 담긴 우표 모양의 펼침막 옆을 한 어린이가 걸어가고 있다. 왼쪽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는 사람은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 총사령관. AFP 연합뉴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이란 가수, 신성 모독 혐의로 사형 선고…항소 가능 1.

이란 가수, 신성 모독 혐의로 사형 선고…항소 가능

‘뿌리는 티켓’일까…전광훈이 받은 트럼프 취임식 초청장, 누가 보냈나? 2.

‘뿌리는 티켓’일까…전광훈이 받은 트럼프 취임식 초청장, 누가 보냈나?

웃자고 만든 ‘트럼프·멜라니아 코인’, 취임식 앞두고 폭등 3.

웃자고 만든 ‘트럼프·멜라니아 코인’, 취임식 앞두고 폭등

우크라 군사매체 “러시아 파병 북한군, 4월 중순이면 궤멸” 4.

우크라 군사매체 “러시아 파병 북한군, 4월 중순이면 궤멸”

“전쟁 공포에도 떠나지 않는 이들에게서 희망 봤죠” 5.

“전쟁 공포에도 떠나지 않는 이들에게서 희망 봤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