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과 국무부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안정을 해치는 도발적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백악관은 6일(현지시각) 수전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 명의의 성명을 통해 “북한이 지난달 4차 핵실험에 이어 곧바로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역내의 안정을 해치는 또다른 도발 행...
교황과 러시아 정교회 수장이 동·서방 교회가 분리된 지 약 1천년 만에 처음으로 만난다. 이번 만남은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협조로 오는 12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이뤄진다. 바티칸과 러시아 정교회는 5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과 키릴 총대주교의 역사적인 만남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역대 ...
중국 공안당국이 석달째 실종 중이던 홍콩 서점 관계자들을 위법 행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뒤늦게 시인했다. 중국 공안당국의 개입이 확인됨에 따라 홍콩의 자치권을 침해했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홍콩 경찰당국은 4일 “중국 광둥성 공안당국으로부터 ‘코즈웨이베이 서점 주주 뤼보와 점장 린룽지, 경리 ...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테러를 지휘했던 인물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가 약 90명의 이슬람 극단주의자와 함께 프랑스에 들어왔다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아바우드의 소재를 경찰에 제보한 여성은 4일(현지시각) 현지 라디오 <에르엠세>(RMC)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아바우드와 만난 적이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주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실종된 이탈리아 대학원생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이탈리아 정부는 주검 발견 직후 이탈리아 주재 이집트 대사를 긴급 소환해 강력히 항의하고, 이집트 정부에도 “사안의 예외적인 엄중함에 비춰 철저한 공동조사에 협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에이피>(AP) 등 외신 보도를 ...
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주석의 측근이던 링지화 전 통일전선공작부장의 동생이 중국의 핵심 기밀을 미국에 넘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보수 매체인 <워싱턴 프리비컨>은 3일 “링지화 전 부장의 동생인 링완청이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에 핵무기 가동·통제 시스템과 관련한 정보 등 국가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