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수상기는 바보상자”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는 사실이 실험으로 입증됐다. 장기간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TV를 시청해온 사람들이 꾸준히 운동을 해온 사람들보다 알츠하이머(치매)에 걸릴 확률이 최대 2배 이상 높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재향군인건강연구소 티나 호앙 박...
중국 인민해방군이 현행 육군 중심의 7대 군구 체계에서 5개 전략 군구 체계로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8일 중국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오는 20일 지난 군구가 청두 군구와 함께 해체되고 이르면 내년 1월부터 5개 전략 군구 체계가 가동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군 소식통...
일본 경제가 지난 3분기에 0.3%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기술적 침체’에 빠진 것으로 평가됐던 일본 경제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견조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아베노믹스’ 2기 전략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일본 내각부는 8일 3분기(7~9월) 2차 속보치를 발표해 일본 경제가 전 분기에 견줘 0.3%(연 환...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모든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시켜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내놓았다. 프랑스 파리 테러와 캘리포니아주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미국 사회에서 확산되고 있는 테러 공포와 무슬림에 대한 반감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트럼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너디노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들이 꽤 오래전부터 ‘급진화’됐으며, 범행 며칠 전까지 사격연습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데이비드 보디치 연방수사국(FBI) 로스앤젤레스 부지부장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수사가 진행되면서, 두 범인 모두 꽤 오래전부터 급진화돼 왔다는 사실을...
이란 남동부 2개 주에서 신종플루(H1N1)로 지난 3주 동안 33명이 숨졌다고 이란 이르나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보건부는 “남동부 케르만 주(州)에서 28명이 숨지고 인근 시스탄오발루체스탄주에서도 5명이 숨졌다”며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며칠 내에 수도 테헤란과 서부케르만샤 주, 국경을 맞댄 아제...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7일 사상 처음으로 스모그 ‘적색 경보’가 발령됐다. <중국신문망>은 “베이징시 대기오염 응급지휘부가 7일 저녁 6시30분을 기해 오렌지 스모그 경보를 적색 경보로 격상했다”며 “베이징에 적색 스모그 경보가 내려진 것은 처음으로 10일 정오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적색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