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슬림이 아니다!” 지난 5일 영국 런던의 레이턴스톤 지하철역에서 무차별 흉기 테러를 벌인 용의자가 경찰에 제압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한 남성이 이렇게 외쳤다. 한 목격자가 찍어 올린 영상에 나오는 이 외침이 ‘테러에 대한 경멸’을 상징하는 메시지가 돼, 영국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
소셜미디어의 암호화 메시지 해독이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테러 대처의 핵심 사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정부 등은 암호화된 메시지가 테러 세력들의 주요 통신수단이라며, 이를 해독하는데 업계가 협조해야 한다고 압력을 높이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 대국민 연설에서 업계의 협조를 촉구했고,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6일(현지시간) 파리 테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한 반 총장은지난달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로 90명이 숨진 파리 시내 바타클랑 공연장을 찾아희생자들 앞에 고개를 숙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반 총...
미국 뉴욕 한국총영사관이 박근혜 정부의 집회 탄압을 비판하는 기사를 쓴 미국 언론사에 전화와 이메일로 항의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권위있는 주간지 <더 네이션>의 기고가인 팀 셔록은 12월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다가 겪은 일을 소개했다. 그가 12월1일 <더 네이션>에...
중국 자본은 최근 5년여 동안 국내 기업에 게임·인터넷·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3조원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소기업청이 서강대에 맡겨 조사한 ‘중국 자본의 한국투자 현황 및 대응방안’ 발표자료를 보면, 중국 자본은 2010년부터 올해 9월까지 국내 32개 기업에 총 2조9606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