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삼국지든 역사 삼국지든 가장 유명한 장면 하나를 꼽으라면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를 꼽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26살의 제갈량이 융중을 나와 유비에게 설파한 천하를 셋으로 나눈 원대한 이 계책은 약자의 생존 전략으로는 물론 향후 큰일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한 ‘원모심려’(遠謀深慮)의 대계라 ...
[싱크탱크 맞대면] 농산물값 급등락 해결책은 만원짜리를 유독 ‘배추’라 부르던 친구가 기억난다. 올가을엔 진짜 배추 한 포기를 종이 배추 한 장 반을 줘야 살 수 있는 신기한 체험을 했다. 긴급 수입이니 하고 법석을 떨더니, 이젠 월동배추 공급과잉으로 값이 폭락할까 걱정이라 한다. 농산물 가격이 춤을 출 ...
탕수육은 추억의 음식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탕수육은 유년시절 특별한 날에 먹어본 최고의 외식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 지난날을 회상케 하는 속성 때문인지 중국집에 가면 으레 탕수육을 시키는 이들도 많다. 연전에 어떤 광고는 대통령이 장래희망이라는 일곱살 난 아들에게 대통령이 되면 아빠는 무얼 시켜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