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눈 위로 새해의 첫 햇살이 퍼지며 온 세상이 하얗게 빛나고 있다. 이제 아무것도 쓰이지 않은 백지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2011-01-05 21:21
연말 종편·보도채널을 선정하면서 예상대로 ‘엠비’(MB)다운 해법이 나왔다. ‘엠비다움’이란, 말끝마다 ‘국민’과 ‘나라’를 찾... 2011-01-05 21:18
청와대가 새해를 내다보며 ‘일기가성’(一氣呵成)이라는 성어를 내놓았다. 마음이 서늘해지는 낙담을 느낀다. 언제부턴가 ... 2011-01-05 20:05
다 부모 탓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부모가 공부 잘했으면 어찌 자식이 공부를 못할까. 내 친구들을 봐도 그렇다. 범재... 2011-01-05 20:06
역시 ‘조중동 방송’이었다. 방통위는 작년 마지막날 조중동에다 매경까지 하나 더 끼워 종편 사업자를 허가했다. 정부와 ... 2011-01-04 20:48
2008년 10월 여의도는 ‘노무현 아방궁’으로 시끌시끌했다. 보건복지부 차관인 이봉화씨가 직불금을 대신 수령한 사실이 드러... 2011-01-04 20:43
6호선 이태원역에 하차해 이슬람사원을 지나 도깨비시장길을 따라가면 재개발로 텅 빈 집들이 있다. 무작정 들어가서 창문을 ... 2011-01-04 20:39
1월1일에 북한산 케이블카 건설 반대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이니 함께 가지 않겠느냐는 아들 친구 인걸이 아빠(<바로 보는... 2011-01-04 20:36
미국 등지에서 대중적으로 이목을 끄는 신생 의료분야 가운데 정신신경면역학이 있다.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체계의 상호작... 2011-01-04 20:34
군평서니만큼 별명이 많은 생선도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군평서니라는 표준명보다 금풍생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고 경남에서는 꾸돔, 전남에서는 쌕쌕이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그 외에도 지역에 따라 ... 2011-01-04 20:33
1918년 가을, 스페인독감은 일시에 50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1차대전 4년 동안 숨진 900만명보다 한달 남짓 동안의 독감... 2011-01-04 20:14
참 특이하다. 청와대가 내놓은 ‘일기가성’(一氣呵成)이란 새해 화두 말이다.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사자성어는 많... 2011-01-03 20:14
얼마 전 <한겨레21> OTL 시리즈 중 빈곤과 죽음의 관계를 다룬 ‘생명 OTL’ 기사를 접하고서, 우리나라에도 이제 건강 ... 2011-01-03 18:23
새해 아침이다. ‘세밑’과 ‘정초’가 겹쳐지는 시점에 읽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은 인생의 참뜻을 깊이 생... 2011-01-03 18:22
명나라를 세운 태조 주원장은 맹자를 몹시 싫어했다. 맹자가 내세운 왕도정치의 상당 부분이 체제를 위협할 수 있는 불온한 ... 2011-01-03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