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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노타이’ 정상회의…윤 대통령, 미 헬기 타고 캠프 데이비드로

등록 2023-08-18 23:43수정 2023-08-19 12:11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해 헬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해 헬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본격 일정에 돌입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7분께 미국 쪽이 제공한 헬기를 타고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해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감색 정장에 하늘색 셔츠를 입고 노타이 차림으로 헬기에서 내린 윤 대통령은 의장대 사이를 통과한 뒤 로젠스바이그 의전장 대행 등 영접 인사들의 안내를 받아 골프 카트에 탑승해 캠프 데이비드 내부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15분간 캠프 데이비드 내부를 산책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22분간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내부에서 한·미·일 정상회의와 한-일 정상회담을 비롯해 정상간 다양한 친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3국 정상은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3국 안보·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해 헬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해 헬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해 헬기에서 내린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해 헬기에서 내린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해 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해 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캠프 데이비드/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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