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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포토] 찬성, 찬성, 찬성…코로나3법 압도적 통과

등록 2020-02-26 15:59수정 2020-02-26 16:43

2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 예방·관리법, 검역법, 의료법 개정안 등 이른바 ’코로나 3법’이 통과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2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 예방·관리법, 검역법, 의료법 개정안 등 이른바 ’코로나 3법’이 통과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2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 예방·관리법, 검역법, 의료법 개정안 등 이른바 ’코로나 3법’이 통과됐다. 코로나 3법 중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에는 제1급 감염병 유행으로 의약품 등 물가가 급격 상승하거나 공급이 부족하면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표한 기간 동안 마스크·손 소독제 등 물품의 수출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외에 감염병이 유행하거나 유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서 온 외국인이나 그 지역을 경유한 외국인의 입국금지를 복지부 장관이 법무부 장관에 요청할 수 있도록 한 ‘검역법 일부개정안’과 의료기관 내 환자, 보호자 또는 의료기관 종사자를 위한 감염 감시체계를 새로 마련하는 ‘의료법 개정안’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2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 예방·관리법, 검역법, 의료법 개정안 등 이른바 ’코로나 3법’이 통과되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강창광 기자
2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 예방·관리법, 검역법, 의료법 개정안 등 이른바 ’코로나 3법’이 통과되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강창광 기자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의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입장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의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입장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이 마스크를 끼고 투표를 하기위해 줄지어 서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이 마스크를 끼고 투표를 하기위해 줄지어 서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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