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29) 씨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수행한 18가지 우주과학 및 교육 실험에서 과학적 의미가 큰 것에서 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것까지 다양한 결과들이 쏟아졌다.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백홍렬)은 12일 연구원에서 우주과학실험을 제안하고 실험장치를 개...
영국 과학자들이 한국의 천문 관측 사료의 정확성을 높게 평가하면서 사료에 나타난 ‘불빛 기운’(氣如火光)이란 기록은 ‘한국판 오로라’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리처드 스티븐슨 영국 더럼대학 물리학 교수 등 연구팀은 조선왕조 사료인 <승정원일기>와 <조선왕조실록>에 1624~...
스타 트렉에 나오는 홀로덱(holodeck)은 아직까지 공상 과학이었지만, 지난해에 처음으로 홀로덱을 실현할 수도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유럽 연합의 지원을 받는 COHERENT 연구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 HoloVizio라는 3차원 디스플레이를 사용화하였다. HoloVizio는 설계자가 자동차, 엔진이나 다...
일본, 닛산 자동차에서 생산되는 모델에는 여러 가지 첨단 기술이 장착되는데, 이 중에서 음주 운전을 줄여주는 기술을 적용한 모델이 발표되었다. 닛산은 이 새로운 기술을 통해 잠재적인 글로벌 시장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구 차량은 트랜스미션에 내장한 알코올 센서를 장착하고 있어, 드라이버가 운전을...
커피를 마시면 왜 화장실 출입이 잦아질까? 우리 뇌의 한 가운데 시상하부라는 부위에서 분비되는 항이뇨 호르몬은 혈액을 타고 내려가 콩팥에 작용, 배설되는 물을 체내로 재흡수시킴으로써 소변양이 줄어들게 만든다. 일반적으로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는 우리 혈액의 삼투압과 혈압에 의하여 조절된다. 예를 들어 땀을...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의 탐사로봇 피닉스가 화성에서 물과 생명의 흔적을 찾는 탐사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과거 화성의 물엔 소금기가 너무 강해 생명체가 살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과학자의 분석이 나왔다. 화성에서 생명 흔적의 분명한 단서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화성 생명체 가능성’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미...
국내에서 생산된 유전자 정보 20만 건이 연구자들한테 무료 공개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체연구단(단장 박홍석)은 4일 “우리 연구단이 2년 동안 확보한 20만건의 유전자 분석 정보를 국내 연구자들이 쉽게 검색하도록 웹(ekis.kribb.re.kr)에 공개하고 연구자가 요청하면 염기서열 원자료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상엽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교수의 연구실은 컴퓨터 안에 사는 이른바 ‘가상세포’ 프로그램을 이용해 갖가지 새로운 미생물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1999년엔 ‘생분해성 플라스틱’ 물질을 분비하는 대장균, 2004년엔 단백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슈퍼대장균’을 만들었고, 지난해엔 필수 아미노산인 ‘발린’과 ...
로잔공과대학(Ecole Polytechnique Federale de Lausanne)의 지능시스템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메뚜기처럼 도약하는 로봇을 5월 21일에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에서 개최된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에서 발표하였다. 이 로봇은 무게가 7그램에 불과하지만 자기 자신의 크기보다 27배나 큰 1.4 미터를 뛰어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