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평신도사도직협의회 ‘생명의 복음을 실천합시다’는 주제로 ‘교회와 사회간 대화’ 사회포럼을 연다. 포럼은 23일 오후 7시엔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생명과 저출산’, 24일 오후 2시 명동성당 코스트홀에선 ‘가난과 빈부격차’, 25일 오후 2시엔 명동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함께 사는 사회’를 주제...
대한불교조계종 범어사의 관조당(觀照堂) 성국(性國) 대종사가 20일 오전 10시35분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지병으로 입적했다. 세납 64세, 법랍 47세. 스님은 14세에 범어사에서 출가해 17세인 1960년 동산스님으로부터 사미계 및 보살계를 수지하고 1965년 해인사에서 자운스님에게서 구족계를 받았다. 19...
■ 불교와 심리학적 방법론 학술모임 ‘우리 모두의 행복을 가꾸는 밝은 사람들’은 18일 오후2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불교와 상담 - 불교와 심리학적 방법론의 만남’을 주제로 학술연찬회를 연다. 010-2391-5629 ■ 가콜릭회관서 칭찬대화법 강의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
12일 열린 임시 당회를 통해 2009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이끌어갈 차기 담임목사로 선출된 이영훈(52.LA나성순복음교회) 목사는 평소 후덕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교회 안팎으로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알려졌다. 교회 관계자는 "이 목사는 열정적 신학자일 뿐 아니라 매우 합리적인 사람"이라며 "온화한 성품으...
1966년부터 농민운동의 구심체 구실을 해온 한국가톨릭농민회가 ‘창립 40돌 선언문’을 내놓았다. 이들은 “대량 생산, 대량 소비, 대량 폐기의 지난 세기는 하느님의 창조질서와 우주공동체를 파괴해 상생과 조화로운 질서는 사라지고 착취와 독점만이 만연하고 있다”면서 대오각성과 세 가지 결단을 고백했다. 이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