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불교 조계종 32대 총무원장 지관 스님 취임 법회와 총무원청사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개관식이 14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다. (02)2001-1733. 원불교 우리선문화원은 11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3층 컨벤션센터에서 ‘활선문화 울림대...
■ 가톨릭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기우 신부)는 사회교리학교 개설 10돌을 맞아 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교회의 간추린 사회교리’ 출판기념회 및 심포지엄을 연다. (02)773-1050. ■ 가칭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창립준비위원장한경호 목사) 창립총회가 3일 오후 2시30분 충...
■ 행복한 교회만들기 동면감리교회 박순웅 목사 ‘호박이 넝쿨째 들고 나네요.’ 이 희한한 표현은 바로 행사 이름이다. 강원도 홍천군 동면 속초리 동면감리교회에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펼쳐진 마을 잔치. 널찍한 마당에 펼쳐진 장마당에서 물건을 고르고 염색을 하는 아줌마도, “도자기 아저씨”와 ...
무서운 얼굴 불같은 성격 일거에 버리고 40년 묵언 충남 아산 영인산 자락으로 한 노승을 찾아 나섰다. 세상에 드러내기를 전혀 원치 않는 그를 어렵사리 만나는 감회에 젖어 산길을 오르니 막다른 곳이다. 토굴 같은 집이 외로이 서 있다. 노승이 산에서 주워 까놓은 것을 보이는 쥐밤들이 널린 방에 한 노승이 앉아...
■ 환경사목위원회는 11월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9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에코가톨릭아카데미 환경문화원 강좌를 연다.(02)727-2278. ■ 인천 강화도 전등사는 29일 오후 6시 ‘생명의 빛, 나눔의 기쁨’을 주제로 ‘삼랑성문화축제 음악회’를 열며, 이 자리에서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생명...
■ 불교평론 ‘불교와 성’ 특집 석가모니 생존 때 한 수행자가 나무로 만든 여성의 상을 보고 욕망을 느껴 성기를 그 상의 다리 사이에 갖다댔다. 죄를 묻는 그를 석가모니는 추방하지는 않았지만, “깊이 참회하라”고 했다. 또 한번은 한 출가수행자가 한 여자를 사랑했는데, 그 여자가 죽어 묻히자 뼈를 파내 빻은 후...
‘기업윤리에 관한 기독교 윤리적 조명’ 주제 포럼20일 연세대 신학관에서 어떻게 기업을 경영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일까. ‘기업 윤리에 관한 기독교 윤리적 조명’을 주제로 한 ‘제1회 연세 기독교윤리포럼’이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신학관 2층 채플에서 열린다. 연세기독교윤리학...
민족종교인 증산도가 ‘상제’로 받드는 강증산 탄생 135돌을 맞아 상생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16일 서울 종묘공원과 대전 해피존양로원에선 노인들에게 떡을 나누어주었다. 이날 종묘공원에선 2천여명의 노인들과 다섯 가마의 떡을 나눴다. 증산도는 이와 함께 같은 장소에서 머리를 깎아주고, 관절염 ...
■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까지 서울 용산구 청파동 청파교회에서 기독교환경대학을 연다.(02)711-8905. ■ 인천시 강화도 전등사는 29일 오후 6시 외국인노동자 등을 초청해 ‘생명의 빛 나눔의 빛’을 주제로 삼랑성문화축제를 펼친다.(032)9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