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절집 문화 50개 설명 담은 책 나와 스님은 고기와 술을 먹어선 안 되나. 속인들과 다른 불교 출가자들의 삶은 궁금증을 산다. 이런 50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은행나무 펴냄)가 담아냈다. 대한불교 조계종이 운영하는 의 박부영 편집국장 대행이 신문에 연재해 호응이 컸던 글들이다. ‘먹거리’편에...
■ 인드라망 교육관 개관식 인드라망생명공동체(상임대표·도법 스님)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양재동 삼호물산 뒤 인드라망교육관에서 교육관 개관식을 연다.(02)576-1886. ■ 다음달 한-일 어린이 평화회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일본기독교협의회(NCCI)는 오는 8월9일부터 12일까지 일본의 ‘재일 ...
웃음이 명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웃음은 얼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몸의 경락을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 때나 웃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릴 없이 웃으려면 혼자만의 장소를 찾아야 합니다. 아무 때나 웃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게 됩니다. 미소는 웃음과 ...
승용차로 출퇴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다른 차들이 자세히 보입니다. 난폭하게 운전하는 차도 있고 너무 조심스럽게 운전을 해서 다른 차의 운행에 방해가 되는 차도 있습니다. 옆 차선을 달리던 차가 갑자기 앞으로 끼어들면 놀라게 됩니다. 브레이크를 급히 밟아 부딪치는 것은 피했지만 가슴이 ...
초등생·가족 등 참여한 마음공부 훈련 누구나 알기 쉽게 마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원불교의 여름수련회가 여러 곳에서 마련됐다. 경북 성주 삼동연수원에선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마음대조공부’훈련을 한다. 원불교 마음공부 교령인 장산 황직평 종사가 지도법사로 나서고, 경주 화랑고의 이형은 교무와 ...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받은 것은 잊지 말고 반드시 되갚고 베푼 것은 쉬이 잊어버리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지혜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와 반대로 행동합니다. 자신에게 해를 입히거나 서운하게 대했던 사람은 자꾸 기억이 나고...
하늘을 닮겠다는 마음을 먹고 조금씩 연습을 하면 명상은 저절로 됩니다. 자신이 명상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려면 마음을 돌아보면 됩니다. 명상을 하면 마음이 나날이 너그러워집니다. 하늘의 마음을 닮아가는 것이지요. 집을 나설 때 하늘을 한 번 바라보세요. 어느 하루도 같은 날이 없습니다. 햇살이 눈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