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고등학교 〈새숲제〉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공연]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체육관... 1,000여명 몰려
무더운 더위가 한 풀꺽긴 8월말. 대한민국에서 대부분 중-고등학교는 긴 방학을 깨고 기지개를 켰다. 개학과 함께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축제시즌’이다.
8월 말부터 9월 초,중순 까지는 바야흐로 <축제시즌>이다.
축제는 여름방학에 땀을 흘리며, 축제를 준비한 많은 동아리들이 자기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갑갑한 교실에서 공부에만 시달려온 대다수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27일 금요일, 다른 학교에 비해 다소 일찍 축제를 진행한 서울 관악구 신림고등학교를 찾았다.
신림고등학교는 <새숲제>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진행하고 있었다. 특히, <새숲제>의 가요제에는 10여개의 댄스/응원 동아리 들이 참여하고, 많은 수의 신림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준 높은 노래공연이 이어졌다.
김만중 기자 whysunrise@hanmail.net
ⓒ2007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멋진 공연으로 많은 박수를 받은 성남고 응원단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여름방학 동안 갈고닦은 전자기타 음악 실력 발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새숲제 가요제가 열린 홍덕관을 가득 매운 관람객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2007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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