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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떠날 때도 대답 없이…박순애 부총리 사퇴

등록 2022-08-08 17:53수정 2022-08-08 18:03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8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8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8일 사퇴했다.

박 부총리는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들머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제가 받은 교육의 혜택을 국민께 되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지만 많이 부족했다. 학제 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이다.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한다”며 사퇴의 뜻을 밝혔다.

언제 사퇴를 결정했는지, 학제 개편안은 철회하는 것인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른쪽 둘째)이 8일 저녁 긴급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들머리로 들어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른쪽 둘째)이 8일 저녁 긴급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들머리로 들어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8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8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8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지 않은 채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8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지 않은 채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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