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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공공임대·민생·복지 깎는 정부 예산안 싫어~”

등록 2022-10-25 13:22수정 2022-10-25 13:32

빈곤사회연대와 민달팽이유니온 등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 참여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열린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민생·복지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어 공공 임대주택 예산 삭감과 의료·복지 예산 축소 등 정부의 반복지 예산안을 비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빈곤사회연대와 민달팽이유니온 등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 참여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열린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민생·복지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어 공공 임대주택 예산 삭감과 의료·복지 예산 축소 등 정부의 반복지 예산안을 비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빈곤사회연대와 민달팽이유니온 등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 참여자들이 2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는 동안 국회 앞에 모여 ‘공공임대·민생·복지 예산 삭감 반대 정부 예산안 싫어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계속되는 감염병 위기와 물가상승, 재난의 불평등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민생·복지 예산 확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정부는 법인세·종부세 감세 등 각종 재벌·부자 감세를 강행하며 민생을 위한 예산을 축소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가 올여름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공공임대주택 예산 약 5조7천 억원을 삭감하고 장애인 관련 예산의 동결 및 삭감, 소상공인 예산 삭감 등 반민생·반복지 예산안을 발표했다고 비판했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 참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민생·복지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어 공공 임대주택 예산 삭감과 의료·복지 예산 축소 등 정부의 반복지 예산안을 비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 참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민생·복지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어 공공 임대주택 예산 삭감과 의료·복지 예산 축소 등 정부의 반복지 예산안을 비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 참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민생·복지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어 공공 임대주택 예산 삭감과 의료·복지 예산 축소 등 정부의 반복지 예산안을 비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 참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민생·복지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어 공공 임대주택 예산 삭감과 의료·복지 예산 축소 등 정부의 반복지 예산안을 비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 참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민생·복지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어 공공 임대주택 예산 삭감과 의료·복지 예산 축소 등 정부의 반복지 예산안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 참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민생·복지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어 공공 임대주택 예산 삭감과 의료·복지 예산 축소 등 정부의 반복지 예산안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 참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민생·복지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어 공공 임대주택 예산 삭감과 의료·복지 예산 축소 등 정부의 반복지 예산안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내놔라 공공임대 농성단’ 참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민생·복지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어 공공 임대주택 예산 삭감과 의료·복지 예산 축소 등 정부의 반복지 예산안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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