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지하철 1분만 늦어도 큰일” 다음날
서울교통공사, 전장연 지하철 탑승 전면통제
전장연 “법원 조정안인 5분 선전전도 막나”
서울교통공사, 전장연 지하철 탑승 전면통제
전장연 “법원 조정안인 5분 선전전도 막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5분이 표시된 시계를 들고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19일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과 이 단체 박경석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강제조정하며 전장연이 지하철 승하차 시위로 5분을 초과해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면 1회당 500만원을 공사에 지급하도록 했다. 2023.1.2 연합뉴스
2일 오전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상임대표가 지하철 선전전을 위한 탑승을 거부하는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직원들 앞에서 “지하철 좀 타게 해주세요”라고 외치며 삼각지역장과 대치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이 2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5분이 표시된 시계를 들고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19일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과 이 단체 박경석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강제조정하며 전장연이 지하철 승하차 시위로 5분을 초과해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면 1회당 500만원을 공사에 지급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10시30분 경찰과 서교공 직원들이 시민통행로를 확보한다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의 휠체어를 강제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한 활동가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져 있다. 고병찬 기자
2일 오전 9시22분께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역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퇴거를 요구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 삼각지역 역장은 “역 시설 등에서의 고성방가 등 소란을 피우는 행위 등은 철도안전법상 금지돼 있다”며 “퇴거 불응시 열차 탑승을 거부할 수 있다”고 했다. 고병찬 기자
2일 오전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상임대표와 회원들이 “2023년에는 장애인도 시민으로 살아갈 권리를 함께 나누어주십시오”라고 말하며 세배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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