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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굴욕적인 일제 강제동원 해법 무효” 줄지어 서명하는 시민들 [포토]

등록 2023-03-09 15:56수정 2023-03-09 18:04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들이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연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에서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들이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연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에서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잠깐 시간 내주셔서 서명 부탁드립니다. 정부의 강제 동원 해법에 대한 반대 서명 부탁드립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이 ‘윤석열 정부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개시된 이 서명운동은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서명도 함께 진행된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들이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연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에 한 시민이 동참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들이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연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에 한 시민이 동참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이날 낮 광화문 네거리에 모인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들은 지난 6일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해법안이 한국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사법주권을 훼손한 해법이며, 일본 정부의 사죄 및 전범기업의 배상이 빠진 굴욕적 해법이라고 주장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폐기 서명운동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가해자는 면제받고 피해자는 눈물 흘리는 이런 해법은 있을 수 없다”, “강제동원 피해자인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법적 권리를 보장받고 인간적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서명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오는 11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앞 광장 동편에서 강제동원 피해자와 다른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윤석열 정부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대회’도 열 예정이다. 서명운동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가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 동참을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가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 동참을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오른쪽)가 지나가던 시민에게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을 받고 있다. 김혜윤 기자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오른쪽)가 지나가던 시민에게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을 받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들이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 동참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들이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 동참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들이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연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에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들이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연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에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들이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연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에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들이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연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에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들이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연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에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들이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연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에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가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 동참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활동가가 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무효 범국민 서명 운동 동참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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