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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폭염 못 버티고 잼버리장 떠나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 [포토]

등록 2023-08-05 15:19수정 2023-08-06 15:48

5일 오후 새만금 잼버리장을 떠나고 있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 올라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새만금 잼버리장을 떠나고 있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 올라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를 떠나 서울로 출발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집결지인 제1주차장에 모여 3시간 가량 대기한 뒤 버스에 탑승해 서울로 향했다. 영국은 이번 잼버리 행사에 참가국 중 가장 많은 4500여명의 청소년을 파견했다. 텐트를 정리하고 대기하다가 짐을 싣고 버스에 오른 참가자들의 표정을 모았다.

한편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은 6일 오전 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 폴슨 미국 보이스카우트 운영위원장은 5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우리는 날씨 때문에 떠난다”며 “미국 보이스카우트는 출국 전까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머물게 될 전망이다. 우리가 이제까지 겪은 일과 예상되는 날씨, 캠프장의 역량을 고려했을 때 청소년들을 제대로 돌보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을 태운 버스가 5일 오후 전북 부안군 잼버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을 태운 버스가 5일 오후 전북 부안군 잼버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 짐을 싣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 짐을 싣고 있다. 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했던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피곤한 표정으로 5일 오후 버스편으로 전북 부안군 잼버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했던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피곤한 표정으로 5일 오후 버스편으로 전북 부안군 잼버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5일 오후 버스편으로 잼버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5일 오후 버스편으로 잼버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5일 오후 버스편으로 잼버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5일 오후 버스편으로 잼버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단 철수를 선언한 영국 운영요원이 5일 오전 행사장 영지 내에 설치한 국가 홍보 부스를 철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단 철수를 선언한 영국 운영요원이 5일 오전 행사장 영지 내에 설치한 국가 홍보 부스를 철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 짐을 싣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 짐을 싣고 있다. 연합뉴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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