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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아스팔트 위 너의 이름을 국회로…“특별법 제정” [포토]

등록 2023-08-24 17:23수정 2023-08-24 17:34

이태원참사 300일 삼보일배 행진
한 유가족이 삼보일배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한 유가족이 삼보일배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24일은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에서 참사가 발생한 이래로 3백일이 되는 날이다.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와 4대 종교단체 소속 종교인들은 지난 22일 분향소를 떠나 삼보일배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24일 오후 1시 59분에 마포역을 출발해 이날 오후 국회 앞에 도착했다. 오후 6시 34분 국회 앞에선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300일 시민추모대회’가 열린다. 159는 이태원 참사에서 희생당한 이들의 숫자이며 6시 34분은 참사 당시 최초 신고 시간이다.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와 4대 종교단체 소속 종교인들은 “참사 발생 300일이 다 되도록 여전히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에 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하는지 유가족들의 절박한 호소를 국회에 전달하고자 4대 종교와 유가족, 시민들이 함께 국회까지 삼보일배로 행진해 왔다”고 밝혔다.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와 4대 종교단체 소속 종교인들이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300일인 24일 열리는 국회 앞으로 향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와 4대 종교단체 소속 종교인들이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300일인 24일 열리는 국회 앞으로 향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300일인 24일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와 4대 종교단체 소속 종교인들이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300일 시민추모대회가 열리는 국회 앞으로 향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300일인 24일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와 4대 종교단체 소속 종교인들이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300일 시민추모대회가 열리는 국회 앞으로 향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300일인 24일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와 4대 종교단체 소속 종교인들이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300일 시민추모대회가 열리는 국회 앞으로 향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300일인 24일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와 4대 종교단체 소속 종교인들이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300일 시민추모대회가 열리는 국회 앞으로 향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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