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뉴스 브리핑
‘배달의 한겨레’ 첫 번째를 시작하며.
<디지털 한겨레>는 오늘부터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몇가지를 엄선해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립니다. 디지털 공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콘텐츠들로 모두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기사가 꼽혔을까요? ‘배달의 한겨레’와 함께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1. [1면 톱] 드디어 대한민국 경찰이 영화에나 나올 법한 최첨단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소식입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차량 방범용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한 곳에 모아 특정 번호의 차량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검찰이 입에 올렸다가 큰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경찰도 동참할 모양입니다. 박태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바로 가기 : 경찰, 모든 차량 감시체계 구축…‘도로 위 사찰’ 논란(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1459.html)
2. [2면] 2018년부터 10년간 자동차 보험회사들이 13조원을 더 걷어들이게 된다고 합니다. 달라지는 자동차보험 제도 때문인데요. 국민이 ‘호갱’이 된다는 사실, 금융감독원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있었다네요. 황보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바로 가기 : “자동차보험 개편 땐 할증료 10년간 13조”(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661517.html)
▶ 바로 가기 : 더이상 ‘돈성’은 없다(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661470.html)
4. [9면] 퀴즈 나갑니다~. ① 사회복지학과와 토목환경공학과를 합치면 무슨 과가 될까요? ② 화장품학과와 응용화학과를 통합하면 과 이름을 뭐라고 지어야 할까요? 정답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대학들이 추진해온 ‘황당’ 학과 통폐합 사례를 이수범 기자가 전합니다. ▶ 바로 가기 : 대학들 황당한 학과 통폐합(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61421.html)
▶ 바로 가기 : 달걀 맞은 안상수, 그것은 서막(https://www.hani.co.kr/arti/society/area/661401.html)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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