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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아이들에게 ‘건강한 위험’ 가르치는 것은 어떨까요?

등록 2016-05-04 07:56수정 2016-05-04 08:04

5월4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5월4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2면] 지난 5년동안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들을 대변해온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확인된 제품은 하나도 없다”며 시민들에게 ‘스프레이 제품 사용 중단’을 호소했습니다.

▶바로가기 : “가습기살균제는 ‘안방의 세월호’… 피해자 최소 29만명”

2. [3면] 구속력 없는 양해각서(MOU) 체결과 본 계약은 거리가 있는데도 청와대가 수주 예상액을 모두 합산해 성과로 내세운 것은 ‘과대포장’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이란과 42조원 경협’ 부풀리기…신기루 아니냐

3. [6면] 프랑스 현지 일간지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인 응답자 70%가 노동법 개정안에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노조와 사회당 등 좌파 뿐만 아니라 일부 우파에서도 이 개정안을 재앙으로 여긴다는 사실입니다.

▶바로가기 : 기업 “해고는 쉽게, 노동시간은 길게” 노동자 “많이 일하고, 적게 받으라니”

4. [9면] 우리나라의 놀이터 중 상당수는 안전 진단을 잘 통과하는데 초점을 맞춰 만들어졌습니다. ‘기적의 놀이터’ 조성에 참여한 편해문 총괄 디자이너는 이런 놀이터들이 “아이들을 수동적으로 만들며,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감소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로가기 : 다칠까 조바심? ‘건강한 위험’에 부닥쳐보라…놀이터의 전복

5. [10면] 어린이날 밤부터 시작된 비는 다음날 오후에나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치면 황사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로가기 : 황금연휴 전반엔 비, 후반엔 황사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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