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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새정치, ‘MB정부 자원 외교’ 캔다

등록 2014-10-28 09:02수정 2014-10-29 17:35

10월 28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테츠들을 몇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오늘 두 번째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전용 헬스장을 꾸미는 데 1억 상당의 돈을 지출했다고 합니다. 유명 헬스 트레이너 윤전추(34)씨를 제2부속실 3급 행정관으로 채용하던 지난해 2월께 이 헬스장을 꾸몄다고 하네요. 대통령 전담 헬스 트레이너를 고위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꼼수를 부렸던 걸까요? “윤씨는 헬스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지 않다”던 청와대의 해명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던 걸까요? 하어영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바로 가기 : [단독] 청와대, ‘헬스 트레이너’ 행정관 채용때 무슨 일이…

 


2. [5면] 자원 외교는 자원을 퍼주는 외교였던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자원 외교가 얼마나 부실했는지 연일 국정감사장에서 이슈가 되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을 외치며 진상조사단을 꾸리기로 했답니다. 야당, 이번에는 잘 할 수 있을까요? 이승준·정세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바로 가기 : 새정치연합 ‘MB정부 자원 외교’ 캔다

 


3. [8면] ‘강서 재력가’를 죽이라고 교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형식(44) 서울시 의원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무기징역형을 받았습니다. 눈물을 쏟으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배심원 9명은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네요. 2심 재판부는 어떻게 판단할까요? 서영지 기자가 전합니다.

▶ 바로 가기 : 국민참여재판서 11시간 공방 끝…살인교사 혐의 김형식에 무기징역

 


4. [6면] 중국 베이징 출장을 이유로 국정감사에 나오지 않아 미운털이 단단이 박혔던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어제 출석했습니다. 김 총재는 허리를 90도로 숙여 사과하는 등 시종일관 공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너무 공손하다. 사전에 자문을 받은 것이냐”고 다그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세영 기자가 전합니다. 

▶ 바로 가기 : 적십자 노조 “창립 이후 최대 위기…김성주 사퇴하라”

 


5. [디지털 온리] ‘200 안타 사나이’ 서건창의 인생 역전 이야기를 ‘디지털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었습니다. 연습생 출신에서 신인왕, 그리고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세우기까지. 잡초에서 전설로 우뚝 선 그의 운명을 바꾼 ‘세 번의 선택’을 만나보시죠. 박현철·조승현·정희영 기자가 디지털의 강점인 다양한 그래픽과 인터랙티브 데이터 등을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 바로 가기 : 서건창의 운명을 바꾼 세 가지 선택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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