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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요람에서 무덤까지…‘관찰예능’ 시대

등록 2015-03-09 09:20수정 2015-03-11 08:33

3월9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9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4·5·6면] <한겨레>가 중견 건축설계업체 2곳과 함께 평창올림픽 분산 개최를 시뮬레이션 한 결과, 3658억원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도 12개월가량 걸려 대회 개최에 지장도 없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미 지난해 12월 총회에서 △지속가능성 △경제올림픽 △1국가 1도시 원칙의 파기를 담은 ‘어젠다 2020’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 바로 가기 : [단독] 평창 4종목만 국내 분산해도 공사비 3658억 아낀다

 

2. [8면]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의 주요 성과로 소개된 보건·의료 분야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실적이 상당히 부풀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바로 가기 : [단독] 박 대통령 중동 순방 ‘500억 수출 성과’ 구체적 근거 없어

 

3. [1면] ‘내수를 살리려면 최저임금을 빠른 속도로 올릴 수밖에 없다’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에 청와대와 여야가 힘을 보태겠다고 나서면서 9년 만에 최저임금 인상률이 두자릿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 바로 가기 : 최저임금 9년 만에 두자릿수 인상되나

 

4. [24면] 대보름날인 지난 5일 밤, 무속인들의 성지인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바닷가 모래벌에선 거대한 떼굿판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신라 문무왕의 영험한 기운을 받기 위해 무속인들이 대거 몰린 것입니다.

▶ 바로 가기 : 젊은 무당의 간절한 기도…문무대왕님 들어주시오

 

5. [26면] 태아 때부터 영유아, 10대, 20대를 거쳐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시간대가 텔레비전으로 중계되고 있습니다. 아직 자아가 형성되지 않은 영유아 등의 경우 자아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인권 침해 소지도 있다고 합니다. 봇물을 이루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점검했습니다.

▶ 바로 가기 : 현실이 된 ‘트루먼쇼’…“언제까지 날 엿볼 건데?”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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