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한국판 ‘미제사건수사팀’ 출격

등록 2015-03-13 08:57수정 2015-03-21 09:10

3월 13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 13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4면]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를 촉구하는 시민모임’이 12일 정부와 정치권에 평창겨울올림픽 분산개최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평창올림픽 일부 종목을 분산 개최할 경우 최대 1조437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 바로가기 : “평창 단독 고집 땐 빚더미…정부·정치권 책임져야”

 

2. [1·5면] 내년치 최저임금을 어느 수준에서 결정할지를 두고 민주노총과 정치권, 재계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립니다. 민주노총은 내년치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저임금의 하한선을 노동자 정액급여 평균 50%로 법제화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 하자는 쪽입니다. 그러나 경제계는 여야와 노동계의 최저임금 인상 요구에 선을 그었습니다.

▶ 바로가기 : 최저임금 인상폭 ‘백가쟁명’…‘시급 1만원’부터 ‘동결’까지

3. [10면] 지존파 사건 등을 수사했던 고병천 전 서울 서초경찰서 강력반장이 중심이 돼 지난해 12월 ‘미제사건포럼’이 꾸려졌습니다. 여기에는 전·현직 베테랑 형사 5명과 범죄학자, 변호사가 포함돼 미제사건를 해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 팀에겐 과거의 미제사건도 현재진행형입니다.  

▶ 바로가기 : 남은 시효 11개월…“꼭 잡는다, 14년전 여고생 강간살인범”

   

4. [디지털] 경남도의회가 일반인의 본회의 방청을 전면 불허한 상태로 무상급식 폐지 관련 조례와 예산을 논의해 만들려 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방청 불허 이유가 ‘일반인이 방청을 하면 질서유지에 방해가 될 우려가 있다’는 것인데요.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어떤 근거로 이런 판단을 했는지 명확히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바로가기 : 경남도의회 ‘무상급식 논의’ 일반인 방청 막아 ‘밀실’ 논란

 

5. [디지털 온리] <한겨레>가 중요한 이슈에 담긴 핵심 지식을 하나씩 꺼내 그 지식의 개념을 그래픽 한 장으로 간략하게 설명하는 ‘한 장의 지식’을 연재합니다. 매일 차곡차곡 모아보세요.

▶ 바로가기 : [한 장의 지식] 사드(THAAD)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