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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구글로 간 내 개인정보는 어디로

등록 2015-03-18 08:30수정 2015-03-21 09:11

3월18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18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1·3면] 한국과 미국이 사드(종말단계 고고도 미사일방어 체계)의 한국 배치를 우려한 중국의 문제제기에 한 목소리로 반박했습니다. 중국도 미국도 한국으로선 쉽게 등을 돌릴 수 없는 강대국입니다. 두 강대국에 끼인 한국 정부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 바로 가기 : 한·미-중 ‘사드’ 놓고 공개대립



 


2.[1·9면] 디지털 세상에 남긴 내 정보들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을까요? 네이버·다음 등 포털과 구글·페이스북, 인터파크 등에 ‘개인정보 열람권’을 행사했습니다. ‘알아서 짐작하라’고 답한 업체도 있었습니다.

▶ 바로 가기 : 컴퓨터·스마트폰 연 1697시간 사용, 내 정보는 안전할까



 


3. [6면] 기업과 ‘자본가’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경제5단체가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하는 공동발표를 기획했으나 무산됐습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이끄는 대한상의의 불참결정이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 바로 가기 : ‘경제단체 ‘최저임금 인상 반대 공동발표’ 무산, 왜?



 

4. [26면]
요리를 소재로 한 방송프로그램들이 인기입니다. 극장가도 예외가 아닙니다. 스크린에 차려진 식욕을 자극하는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 바로 가기 : 빈 속에 봐라, 영화 보고 또 먹게 될 테니



 


5. [30면] 한국에선 ‘정관계 출신들이 그 이름값으로 교수직 한자리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석좌교수의 유래를 유레카가 소개합니다.

▶ 바로 가기 : [유레카] 석좌교수 / 여현호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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