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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한겨레] 임금 올리는 일본 대기업들…한국은?

등록 2015-03-20 08:40수정 2015-03-21 09:12

3월20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20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언론협력관’이라는 직제를 새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언론사 간부 출신들을 채용해 보도 협조 창구로 활용하겠다는 포석입니다. 보도 통제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 없는 걸까요?

▶ 바로 가기 : [단독] 정부 ‘언론 로비’ 전담 조직 신설…보도 통제 우려

 

2. [6면] 일본 주요 기업들이 대대적으로 임금을 올리고 있습니다. 직원 수입을 늘려 소비를 확대하겠다는건대요. 최저임금 인상조차 반대하는 한국 경제계와 비교됩니다.

▶ 바로 가기 : 일본 대기업들 임금 대폭 인상…한국 재계는 반대 입장 고수

 

3. [3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끌어내리면서 ‘미국이 조만간 금리를 올리지 않겠느냐’는 시중의 불안감을 누그러뜨렸습니다. 당분간 외국인 자금의 국내 유입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 바로 가기 : 불안감 던 신흥국 시장…국내 자금 유입 당분간 지속될 듯  

4. [4면] 주일미군이 이미 북한 전지역의 탄도미사일 움직임을 확인·추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 한반도에 설치하겠다는 엑스밴드 레이더가 북한이 아닌 중국 감시용이라고 중국이 의심할만하군요.

▶ 바로 가기: 주일미군이 북한 미사일 다 감시할 수 있는데…

 

5. [14면] 금융위원회가 가계대출 구조 개선 프로그램으로 내놓은 ‘안심전환대출(전환대출)’ 상품이 24일 16개 은행에서 출시됩니다. 전환대출의 모든 것을 정리했습니다.

▶ 바로 가기: 안심전환대출 갈아탈까…‘한정상품’ 조기 마감 될수도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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