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 24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31면] “아이 잃은 엄마 아빠와 형제들에게 지금 안산의 모든 곳은 어디에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시가전의 현장이다. 아이가 사진을 찍던 교정의 나무그늘, 등굣길, 아이가 자주 가던 편의점, 피시방, 자전거를 타던 천변길… 도처에서 아이를 만난다. 무슨 수로 그 총알을 피하나.…그러니 ‘일년이나 됐으니 이제…’ 따위의 말들은 무지하고 잔인하다.…촛불 하나 켜고 아이를 위해서 눈물 흘려 주시기 바란다. 그런 공감만이 사람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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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5면] 경남기업이 2차 워크아웃 대상으로 거론되던 2008년 9월께 이상득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 경남기업 주채권은행인 신한금융지주 고위인사에게 “경남기업을 워크아웃에서 제외해달라”고 청탁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바로 가기 : [단독] “이상득, 경남기업 워크아웃 빼달라 청탁 전화”
3. [1·3면] 대기업에는 돈이 쌓여가는데, 가계는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재벌그룹 상장사들의 내부유보금이 37조원 불어났지만 가계는 빚이 68조원 늘었다고 합니다.
▶ 바로 가기: 가계빚 68조 늘 때, 재벌들은 37조 더 쌓았다
4. [26면] 소설가 장정일씨와 이택광 경희대 교수가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과 지제크에 관해 <한겨레>지면을 통해 지난주 논쟁을 벌였습니다. 지면 논쟁을 마무리하면서, 두 사람의 마지막 의견을 소개합니다.
▶ 바로 가기 : 이택광씨-장정일 지면 논쟁을 마치며
5. [30면] “밤에 잠이 안 올 때 케이블 방송의 당구 경기를 보면, 굴러가는 공에 몰입돼 잡념이 사라지는 동시에 혈압 오를 일이 없어 잠도 잘 온다. 당구 칠 때는 잘 안 맞으면 화도 나지만, 고수들의 경기를 보다 보면 이게 참 ‘신사의 스포츠’라는 생각이 든다.”
▶ 바로 가기 : 당구치러 갑시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