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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전직 대법관의 ‘도장값’ 얼마길래…

등록 2015-03-25 08:50

3월 25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25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3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담당 검사였던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결국 열리게 됐습니다. 야당은 “반드시 낙마시키겠다”고 다짐하는 중입니다.

▶바로가기: 버티기가 능사? 결국 박상옥 청문회


2. [4면] ‘도장값’ 수천만원인 대법관 출신 변호사들의 전관예우를 막자며 대한변호사협회가 차한성 전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 신고를 반려했습니다. 그들의 전관예우는 어느 정도 수준일까요?

▶바로가기: 대법관 출신 수임료 건당 수천만원…일본선 공증업무로 ‘제한’


3. [8면] 미래의 경찰 인력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여전히 강압적인 집합과 체력 단련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 학과는 9년 전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신입생에게 체력단련을 강요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바로가기: [단독] 한밤 남산의 강제 훈련…신입생들 ‘절뚝절뚝’


4. [26면] 올 시즌 프로야구는 오는 28일 개막합니다. 달아오른 분위기에 힘입어 영화판에서도 야구붐이 일고 있습니다. 언저리 선수들의 스포츠 정신을 담은 세 편의 야구영화를 소개합니다.

▶바로가기: 그래도, 역전 만루홈런을 기대해


5. [23면] 조선시대 여성의 3대 필수품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중 하나인 (은)장도 장인을 만났습니다.

▶바로가기: “할머니 품에서 만지고 놀며 은장도 소중함도 배웠지요”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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