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고위공직자 절반 ‘상위 5%’ 부자…‘서민 생활고’ 알까

등록 2015-03-27 08:46

3월 27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 27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정부가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위) 조직안 처리를 한 달 넘게 미루더니 인력·예산 규모를 대폭 축소한 최종안을 특위에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위는 “정부안대로 하면 진상 규명에 차질이 빚어진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 바로 가기 : [단독] 정부, 세월호특위 조직·예산 대폭 축소…
특위 “진실 규명 차질” 강력 반발


2. [2면] 이준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이 ‘평창올림픽 분산 개최를 위한 시민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이 전 감독은 “좋은 시설의 빙상장이 대도시에는 부족하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소도시에 빙상장을 여러 개 만드는 것은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 바로 가기 : “겨울올림픽 개최지 가보니 빙상장은 대도시에 있어야”


3. [8면] 고위 공직자의 절반이 ‘상위 5%’ 자산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위 공직자들이 이렇게 부자면 과연 ‘서민 생활고’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정책을 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 바로 가기 : 고위공직자 절반이 상위 5% 부자…‘서민 생활고’ 알까


4. [17면] 걸그룹 멤버인 혜리가 나온 ‘알바몬’ 광고, 큰 화제를 낳았죠. 고용노동부가 26일 이 광고를 만든 제작자들에게 감사패를 줬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씁쓸하다”고 소감을 밝혔네요. 무슨 의미일까요?

▶ 바로 가기 : “‘최저시급 5580원’ 당연한 얘긴데, 광고상 받으니 좋으면서도 씁쓸”


5. [13면] ‘무상급식 중단 사태’에 화난 경남 지역 학부모들이 자녀 등교 거부, 도시락 싸 가기, 급식비 납부 거부, 촛불집회 등 ‘투쟁’에 나섰습니다. 무상급식 중단에 화난 민심의 표현입니다.

▶ 바로가기 : 등교 거부·도시락 투쟁…경남 학부모 ‘무상급식 중단’에 뿔났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