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6월5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1면] 이번엔 ‘시외버스’입니다. 메르스 2차 감염 환자가 이동 중에 만난 승객들이 파악되지 않아 ‘지역사회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바로가기 : 의사 전염시킨 환자 ‘시외버스’ 이동…‘병원 밖 감염’ 초비상▶ 관련기사 : 격리된 군장병 80여명…대부분 오산 공군부대 소속
2.[4면] “한국정부의‘늑장 대응’이 메르스 슈퍼 전파의 원인” 국제사회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 바로가기 : “한국 메르스 슈퍼 전파” 세계 전문가들도 충격
3. [6면] 국무총리 후보자들은 군대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가! ‘두드러기 질환 판정 전, 군면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이야깁니다.
▶ 바로가기 : 새정치 “황교안 만성두드러기 진단 전 군면제 판정”
4. [10면] 정부가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수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을 벌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박근혜 정부의 시간은 거꾸로 갑니다.
▶ 바로가기 : “태극기 게양률 높여라”…억지 애국심 강요하는 정부
5. [디지털 온리]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이들을 잊지 말아요~
▶ 바로가기 : ‘메르스’에 잊혀진 것들…이들은 수혜자인가 피해자인가?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