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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방 빼”라는 집주인에게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등록 2015-06-11 08:42수정 2015-06-11 08:56

6월11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6월11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의료진과 일선 공무원들이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 바로가기 : 메르스에 맞서…아래로부터의 ‘희망 바이러스’

2. [6면] 몇 안 되는 공공의료기관이 ‘메르스 전담 병원’으로 전환되면서 치료받던 환자들이 쫓겨났습니다. 이들을 위한 대책은 없는 걸까요?

▶ 바로가기 : 국립중앙의료원 거점병원 지정되자…빈곤층 환자들 갈 곳 없어져

3. [8면] 박근혜 대통령은 왜 미국 방문을 연기했을까요?

▶ 바로가기 : 박 대통령 ‘방미 연기’ 왜?…‘메르스 민심’ 수습 ‘고육책’

4. [9면] 세입자 여러분, 급하게 “방 빼”라는 집주인에게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그러려면, 이 기사를 꼭 읽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 바로가기 : 전세 만료 한달 남기고 집 비워라?…“집주인이 최소 석달 전 통보해야”

5. [30면] 신종 감염병의 해결책을 박쥐의 면역체계에서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염병 창궐을 부르는 전례 없는 환경 변화 등 인류가 풀어야 할 숙제는 많습니다.

▶ 바로가기 : [조홍섭의 물바람 숲] ‘메르스’는 이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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