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7월27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4·5면] <월요리포트> 관악산 기슭이 사유지가 됐습니다. 주인이 소유권을 주장하면, 등산길이 막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바로가기 : [단독] 관악산 1만평 16억에 팔려…누가 왜 샀을까
▶관련기사 : 관악산 등산도, 안산 자락길 산책도 못하게 되나
2. [2면] 빨간 지붕의 유럽풍 건물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8월 서울 한복판에 새로운 풍경이 더해집니다.
▶바로가기 : 큰 길가 건물 하나 치웠더니…‘서울 근대 풍경’이 시민 곁으로
3. [3면] 국정원의 정보 수집 활동을 이탈리아 해킹팀이 관찰하고 있었다는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바로가기 : 300일 동안 88만7567건 빼내…국정원 수집자료 방대
▶관련기사 : “해킹팀 ‘고객’ 중 국정원이 해킹 가장 적극적”
4. [26면] 방송가의 큰 손으로 꼽히는 CJ E&M의 케이블방송 프로그램들이 계속해서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바로가기 : 지상파 맞짱 뜨는 CJ, 막가도 되네? 과징금만 물면
5. [27면] “어떻게 사는 것이 자연스런 삶인가”라는 물음에 주저 없이 ‘호탕하게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영화배우 문숙씨를 만나보세요!
▶바로가기 : “잠깐 세들어 사는 몸…음식 맛에 안달해선 안돼”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