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8월13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2면] “고문으로 목숨까지 빼앗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다. 마음으로부터 사죄드리며 굉장히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있다”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가 과거사를 사과했습니다.
▶ 바로가기 : “진심으로 사죄” 독립투사 앞 무릎 꿇은 하토야마 전 총리
2. [6면] “국방 장관도 대통령에게 전화 한 번 못하는 사이냐!” 북한 지뢰 폭발 사건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 부재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 에 올랐습니다.
▶ 바로가기 : 유승민 “대통령에 언제 보고했나”…국방 장관 “난 안했다”
3. [9면] 광복 70돌에 맞춰 도심 대형 건물마다 대형 태극기가 게시됐습니다. 이들은 ‘대형 태극기 게시 협조 요청’ 공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 바로가기 : 도심 건물 곳곳 ‘대형 태극기’ 그 이면엔…
4. [14면]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가 성매매를 범죄로 규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는데, 성매수자와 알선업자도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내용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바로가기 : “성매매 처벌 말아야”…국제앰네스티 결의 논란
5. [18면] 오늘 저녁은 ‘삼겹살’로 대동단결! 어때유?
▶ 바로가기 : 상추는 가라! 요즘 ‘뜨거운’ 신개념 삼겹살집 가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