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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대학이 ‘무늬만 외국인’ 교수를 채용하는 속사정은 뭘까요?

등록 2015-09-18 08:34수정 2015-09-18 08:35

9월18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9월18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3면] 정부·여당이 내년 총선과 내후년 대선을 앞두고 인터넷에서 여권에 유리한 여론지형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 바로가기 : 당·정, 동시다발 ‘인터넷언론 규제’…정략적 공세 논란
▶ 관련기사 : 포털 ‘악마의 편집’ 근거가 ‘미즈넷’?

2.[5면] 현재 일본에서 ‘한국에 (위안부 문제) 정도는 양보해도 좋지 않나’는 여론이 없거나 매우 작다고 합니다.

▶ 바로가기 : 한-일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 거론 안할 듯

3. [6면] 친일파냐, 애국자냐는 논쟁이 있었던 김용주에 대해 검증한 결과 명백한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 바로가기 : 김무성 선친 “자식이 야스쿠니 신사에 모시어질 영광을”
▶ 관련기사 :‘친일’ 김무성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4. [9면] “지금 상대방이 출입구로 가고 있는데 알고 있나요?” 식당 종업원들이 ‘먹튀’ 예방에 나서기도 한답니다.

▶ 바로가기 : 한잔 더 하자더니…나이트 옆 고깃집에서 ‘먹튀’

5. [10면] 대학이 ‘국적만 외국인’ 교수를 채용하는 속사정은 뭘까요?

▶ 바로가기 : [단독] 순위 높이려고…국공립대 ‘무늬만 외국교수’ 채용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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